맨유, 입장권 가격 등급제 시행…손흥민 보려면 '최대 18만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1 조회
-
목록
본문
토트넘·아스널·첼시·리버풀·맨시티·뉴캐슬은 '최고 등급'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
[EPA=연합뉴스]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025-2026시즌 입장권 가격을 최대 97파운드(약 18만원)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팬들은 "배신행위"라며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당 약 2만장의 티켓에 대해 가격 등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입장권은 4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가장 낮은 등급은 일부 컵 대회에만 적용된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