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년간 사라졌던 조규성이 돌아왔다, 미트윌란 훈련에 복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규성(왼쪽) | 미트윌란 SNS

조규성(왼쪽) | 미트윌란 SNS

북중미를 향하는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 홍명보호의 반가운 변수가 등장했다. 부상으로 오랜기간 그라운드를 떠났던 비운의 골잡이 조규성(27·미트윌란)이 마침내 훈련장에 복귀하면서 새로운 경쟁이 예고됐다.

덴마크의 미트윌란은 19일 SNS를 통해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대비해 훈련에 돌입한 선수단의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미트윌란이 공개한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역시 조규성이었다. 모자를 쓴 조규성은 환하게 웃는 얼굴과 함께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훈련장에 도착했다. 그리고 사이클을 타면서 하체 보강에 집중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