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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억 이적료지만 손흥민은 토트넘 상징이자 영혼!" 손흥민 이적설 英매체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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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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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여름이 심상치 않다.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영광 뒤에 드리운 현실은 냉정하다. 계약은 1년 남았고 거액의 제안은 이미 도착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

홋스퍼 HQ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여름 커리어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은 상황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클럽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끝으로 토트넘과 깔끔한 작별을 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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