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나 어떡해?" 결혼식 올리러 간 고향서 전쟁 발발, 한국 투어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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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솔로몬은 이스라엘로 귀국, 지난 13일 오랜 파트너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새벽 이스라엘 공군의 공습을 받은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탄도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보복 공격을 단행했고, 이스라엘 정부가 민간인 여행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분쟁이 점점 격화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나서자, 미군 참전으로 전쟁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관계자는 "(비시즌 기간) 선수 전원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며 솔로몬의 상태 역시 체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국이 전면전에 돌입하게 된다면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토트넘은 좌불안석의 심정으로 솔로몬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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