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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매체 "앙귀사 안 떠나서 나폴리의 이강인 접촉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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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매체 "앙귀사 안 떠나서 나폴리의 이강인 접촉 늦어져"

[패서디나=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OSG, 프랑스)의 이강인이 15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팀 4번째 골을 넣고 있다. 이강인은 스페인 최고 골키퍼 얀 오블락을 상대로 PK를 성공했으며 PSG는 4-0 완승을 기록했다. 2025.06.16.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이적설에 진전이 없는 이유로 '내부 정리 난항'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8일(한국 시간)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미래를 검토하고 있다. 이로 인해 PSG의 이강인과의 접촉이 늦어졌다"고 전했다.

앙귀사는 나폴리의 핵심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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