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한 경기도 못 뛰었는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써드 GK'와 재계약! 아모림이 직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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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써드 골키퍼 톰 히튼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써드 골키퍼 히튼과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이 결정은 루벤 아모림 감독과 공유됐고, 코칭스태프가 승인했다. 곧 공식 발표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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