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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귀화 정책 실패 못 봤나' 말레이시아, 아르헨 선수 37명 '무더기 귀화' 준비…라리가 빌바오 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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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빌바오 미드필더 미켈 하우레기사르. /AFPBBNews=뉴스1
빌바오 미드필더 미켈 하우레기사르. /AFPBBNews=뉴스1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의 모습. /AFPBBNews=뉴스1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의 모습. /AFPBBNews=뉴스1
국제축구연맹(FIFA) 131위 말레이시아가 '무더기 귀화'를 준비 중이다.

말레이시아 '메트로'는 1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축구협회는 말레이시아와 혈연관계가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37명을 찾아냈다"며 "협회는 이른 시일 내에 이들과 접촉해 국가대표에 적합한 선수를 선별한 뒤 귀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A대표팀에는 이미 귀화 선수들이 상당수 활약 중이다. 최근 공격수 주앙 피게이레두, 호드리고 올가도를 비롯해 파쿤도 가르세스, 이마놀 미추카, 존 이라사발 5명이 대거 귀화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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