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으면 이적 제안 거절하기 어려웠을걸" 맨유 레전드도 감탄…"충성심 느껴지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잔류 결정에 감탄했다.
영국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브루노가 맨유에 잔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이었다면 거액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털어놨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브루노의 이적설이 화제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거액의 연봉을 내밀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알 힐랄은 이번 여름 축구 역사상 기록적인 금액을 지출할 수 있다"라며 "브루노는 시즌당 6,5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이상의 임금을 제안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