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비아소, 9개월 만에 경질된 모타 감독에게 "솔직히 잘 안 맞았어"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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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안드레아 캄비아소가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티아고 모타 감독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유벤투스 FC는 2024-25 시즌, 감독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여러 차례 맞이했다. 유벤투스는 2024-25 시즌을 앞두고 볼로냐 FC 1909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티아고 모타 감독을 선임했다. 비록 무승부가 많았지만 시즌 초반까진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무패를 유지했다. 그러나 핵심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메르의 부상 이후 부진을 거듭했다. 리그에서 5연승을 기록하며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탈락, 아탈란타 BC와 ACF 피오렌티나에게 각각 3-0, 4-0으로 대패하며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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