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단 내렸다" '아모림 저격'→'7000만 파운드 스타' 완전 매각 계획…'아스널도 영입 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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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맨유는 올 여름 가르나초를 완전 매각할 계획이다. 맨유는 가르나초를 비롯해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제이든 산초 매각을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올 여름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가르나초는 시즌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다. 결정적인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팀토크는 '가르나초는 토트넘과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 뒤 팀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했다. 앞서 또 다른 언론 스포츠바이블도 '가르나초가 결승전에서 패배한 뒤 루벤 아모림 감독을 겨냥하는 듯 보였다. 가르나초는 경기 뒤 눈에 띄게 실망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당시 가르나초는 "팀이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라운드를 뛰었다. 하지만 결승전에선 20분밖에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모르겠다.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겠다"고 했다. 가르나초는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서만 15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26분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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