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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고집' 포스텍과는 다른 '유연한' 프랑크, 기대감도 ↑···"감독은 총괄 셰프, 선수는 셰프" 뛰어난 리더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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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전임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는 정반대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 프랑크 감독을 소개하며 한 가지 방식을 밀어붙이는 포스테코글루와는 달리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유연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BBC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2018년부터 브렌트퍼드를 이끌며 공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 역습 중심의 축구 등을 모두 선보이면서 상황에 따라 전술을 유연하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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