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오클랜드서 뛰는 데이비드 유(유승호) 사연 공개…16일 김민재의 뮌헨과 클럽월드컵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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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물다섯으로 뉴질랜드 클럽 오클랜드시티 소속 윙어인 유승호는 14일 개막하는 2025년 FIFA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7일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유승호는 "난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태어난지 9개월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두 여동생과 함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랐다. 나중엔 친척들이 꽤 많이 이사와서 모두 같은 집에 살았다. 삼촌, 고모, 사촌까지, 세 가족 12명이 함께 살아 때때로 집이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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