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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트로피와 울더라" 무리뉴 감동파괴, 손흥민 대신 日 최고 공격수 '페네르바체 타깃'→거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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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트로피와 울더라" 무리뉴 감동파괴, 손흥민 대신 日 최고 공격수 '페네르바체 타깃'→거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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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은 일본 스트라이커인 마에다 다이젠을 페네르바체로 데려오고 싶어하는 중이다.

튀르키예 매체 이드만비즈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한국 축구 선수 손흥민이 페네르바체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페네르바체는 32세의 공격수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페네르바체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도 무리뉴 감독은 제자 손흥민 사랑을 보여줬다. 무리뉴 감독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누구를 응원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난 한편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하며 후벵 아모림 감독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손흥민이 트로피와 함께 우는 모습을 보았을 때 굉장히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고 말해 제자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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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재결합 소식이 나왔지만 튀르키예 매체의 보도는 루머였다. 무리뉴 감독이 정말로 원하는 선수는 손흥민이 아닌 일본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떠오른 마에다 다이젠이었다. 더 셀틱 스타는 10일 '스코틀랜드 올해의 선수인 마에다에 대한 관심이 주로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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