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SPL의 왕' 등극 日FW, 460억에 손흥민 동료 된다고? 튀르키예 매체 '토트넘, 페네르바체와 영입 경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PL의 왕' 등극 日FW, 460억에 손흥민 동료 된다고? 튀르키예 매체 '토트넘, 페네르바체와 영입 경쟁'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에다 다이젠(셀틱) 영입을 위해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 경쟁을 펼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튀르키예 일간지 소즈추는 7일(한국시각) '셀틱이 페네르바체에 마에다의 이적료로 2500만파운드(약 460억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페네르바체는 알랑 생막시맹(알 아흘리)이 떠난 공백을 마에다로 메우고 싶어 한다'며 '마에다는 올 시즌 33골을 넣어 1977~1978시즌 이후 셀틱에서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썼으며, SPL 득점왕 및 올해의 선수로 선발됐다'고 소개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알 아흘리에서 생막시맹을 임대했다. 하지만 알 아흘리가 시즌 뒤 완전 이적 제안을 했으나 거부하면서 결국 사우디아라비아 복귀가 이뤄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