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난해?" 이기고도 열받은 잉글랜드 투헬 감독,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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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코르넬라데료브레가트의 RCDE스타디움에서 가진 안도라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K조 3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5분 해리 케인이 넣은 선제골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잉글랜드는 3연승으로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전혀 기쁘지 않은 눈치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후반 막판 20분 동안이 가장 걱정됐다. 선수들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긴장감이나 집중력 모두 부족했다. 마치 장난을 하는 것 같았다.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는 팀 답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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