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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의 칼날'토트넘 붕괴 시작됐다…포스테코글루 경질에 손흥민까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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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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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동행을 끝내며 구단의 향후 방향성을 전면 수정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전문 팟캐스트 '라스트워드온스퍼스'에 출연해 구단 수뇌부가 포스테코글루 경질을 결정하기 전 팀 내 고참 선수들과 직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단 내부 기류가 단순한 성적 부진 그 이상으로 흔들렸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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