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충격 대우'…밀란 공격수 영입 위해 '1163억+김민재'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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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차기 행선지로 AC밀란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초반부터 밀란 선수들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하파엘 레앙도 그 중 하나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레앙을 핵심으로 평가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 의사를 전했다. 뮌헨은 측면 강화를 노리고 있는데 레앙이 타깃이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밀란은 레앙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바이아웃 금액은 1억 7,500만 유로(약 2,715억 원)에 근접한 금액으로 평가를 하며 1억 3,000만 유로(약 2,016억 원) 이상 지불한 팀에만 판매를 허용할 것이다. 뮌헨은 7,000만 유로(약 1,086억 원)에서 7,500만 유로(약 1,163억 원) 사이 금액을 제시한 뒤 김민재, 킹슬리 코망, 레온 고레츠카 중 하나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을 생각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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