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감독님" 손흥민, 떠나는 포스테코글루에 작별 인사 "내게 첫 주장 완장 채운 은사, 당신 덕에 나은 사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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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주장 손흥민(33)이 토트넘을 떠나는 엔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을 향해 작별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신은 이 팀을 완전히 바꿨다. 처음부터 우리는 자신들을 믿었고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흔들릴 때조차 그랬다"고 운을 뗐다.
토트넘은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7월 부임 이후 약 2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주장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우승을 일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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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신은 이 팀을 완전히 바꿨다. 처음부터 우리는 자신들을 믿었고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흔들릴 때조차 그랬다"고 운을 뗐다.
토트넘은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년 7월 부임 이후 약 2년 만에 토트넘을 떠난다. 주장 손흥민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우승을 일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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