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확정'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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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북중미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배준호(스토크 시티)를 추가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속 배준호를 쿠웨이트전에 대비해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으로 이기며 쿠웨이트전 결과와 관계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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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으로 이기며 쿠웨이트전 결과와 관계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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