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경질' 토트넘 차기 감독, 브렌트포드 프랑크 감독 급부상!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8 조회
-
목록
본문
|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직후 후임 인선에 돌입했으며, 프랑크가 현재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브렌트포드 측과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 프랑크 감독과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년 여름 셀틱에서 토트넘으로 부임한 뒤 공격적인 전술로 팀에 변화를 줬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안겼다. 이는 토트넘 역사상 세 번째 유럽 대항전 우승으로, 구단 레전드 빌 니콜슨, 키스 버킨쇼 감독 이후 처음이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