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토트넘, SON 아듀'…포스테코글루 전격 경질, 레비 결국 칼 빼들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7 조회
-
목록
본문
![]() |
| 토트넘과 이별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 토트넘 홈페이지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결국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경질 칼’을 빼들었다. 수장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물러나게 했다.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성적에 관한 평가와 깊은 논의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시즌 4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를 들어 올리며 팀이 17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는 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하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7위에 머무는 등 2년 연속 부진한 성적을 언급하며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 |
| 사진 | AP연합뉴스 |
![]() |
|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에서 17위(11승5무22패·승점 38)라는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1부에 잔류한 게 다행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부 잔류를 확정한 뒤 UEL 우승에 사활을 걸며 로테이션을 시행, 목표대로 챔피언에 올랐지만 리그 성적 부진으로 경질의 칼을 피할 수 없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피셜]'토트넘, SON 아듀'…포스테코글루 전격 경질, 레비 결국 칼 빼들었다](https://news.nateimg.co.kr/orgImg/sp/2025/06/07/news-p.v1.20250607.46ec5dc7211449f7898b567d82b5a345_P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