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억+185억' 음뵈모 원하는 맨유, 브렌트포드에 퇴짜…"1100억 아니면 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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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 첫 제안이 브렌트포드에 의해 거절당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음뵈모 영입을 위한 오프닝 오퍼를 제출했다. 제안된 금액은 4,500만 파운드(830억)에 1,000만 파운드(185억)의 에드 온 조항이다. 이는 브렌트포드가 요구한 이적료보다 훨씬 낮다"라고 전했다. 온스테인 기자는 공신력이 아주 높은 기자다.
이후 브렌트포드의 입장도 전해졌다. 영국 '미러'는 6일 "맨유의 첫 입찰은 거부당했다. 브렌트포드는 6,000만 파운드(1,100억)의 이적료를 고수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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