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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만나 7번 패배' 음바페는 '초신성' 야말이 두렵다…국대 맞대결에서도 '사냥꾼'에 당한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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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킬리안 음바페(27, 레알 마드리드)는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무섭다. 유로, 라리가, 수페르코파, 코파 델 레이, 그리고 네이션스리그까지. 그가 선 무대마다 야말은 웃고, 음바페는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과 프랑스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이 6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열렸다. 9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스페인이 5-4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킬리안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는 또다시 라민 야말 앞에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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