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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평균 관중 2만9848명으로 '풀 스타디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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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평균 관중 2만9848명으로 '풀 스타디움상' 수상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서포터즈.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올 시즌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중을 자랑하며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 1~13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은 6차례 홈 경기에서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유료 관중 2만9848명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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