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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맨유의 유일한 근본…'사우디 3600억원 거절' 페르난데스, 알 힐랄 회장에 직접 통보 → 매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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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맨유의 유일한 근본…'사우디 3600억원 거절' 페르난데스, 알 힐랄 회장에 직접 통보 → 매너까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그라운드 안팎에서 명성이 추락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노 페르난데스(31)의 잔류로 반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이적을 거부했다"며 "알 힐랄 회장과 직접 통화했고, 거절을 밝혔다"라고 했다. 에이전트를 거치는 대신 자신이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대화를 나누는 진정성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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