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이제 '조연' 아닌 '주연이 되어야 한다…나폴리의 왕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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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PSG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든 이강인을 나폴리가 노리고 있다. PSG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한 만큼, 이강인을 매각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PSG의 유럽 트레블(리그 1·국내컵·트로페 데 샹피옹·챔피언스리그) 달성의 핵심은 1월 약 8,000만 유로(약 1,260억 원)에 영입한 흐비차였다. 그는 빠르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얻으며 좌측과 중앙을 넘나드는 주전 자리를 꿰찼다. 반대로, 이강인은 시즌 막판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대부분에서 벤치 멤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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