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亞 최초 트레블' 이강인 영입 진심…"PSG와 이적료 협상 예정! 초기 이적료 62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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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의 마음은 진심이다.
이탈리아 '코리엘로 델로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디렉터는 이강인을 가장 원한다. 나폴리는 초기 접근을 시도했고 그의 에이전트과 계속 직접 연락을 나누는 중이다. 남은 건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료 협상이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27억 원)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통해 박지성에 이어 17년 만에 빅 이어(UCL 트로피)를 들어올린 코리안리거가 됐다. 게다가 트레블에 성공하며서 아시아 선수로 처음 트레블 멤버가 됐다. 역사적인 기록을 쓴 이강인은 PSG를 떠나려고 한다. 이미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에서 밀리며 이적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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