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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주급 9억 원 요구했던 빅터 오시멘, 결국 사우디로 이적…3년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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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주급 9억 원 요구했던 빅터 오시멘, 결국 사우디로 이적…3년 계약 유력
빅터 오시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1년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던 빅터 오시멘이 알 힐랄 SFC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빅터 오시멘은 지난 2022-23시즌, SSC 나폴리 소속으로 39경기 31골을 기록했다.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나폴리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세리에 A 베스트 공격수, 세리에 A 득점왕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성장한 오시멘은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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