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맨유 공중분해? 주장 브루노, 올여름 '탈맨유' 가능성↑…"2130억, 알 힐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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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중 분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부터 이적설이 시작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은 브루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현재로서 없다. 그러나 알 힐랄이 다음 달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며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특별 이적시장 기간 동안 선수를 영입할 수 있기에 상황은 바뀔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짓밟히며 맨유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게 됐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성적 부진에 시달린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빠르게 경질하고 후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으나 반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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