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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최종전 결장에도 루이스 엔리케는 대만족…"챔스 결승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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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최종전 결장에도 루이스 엔리케는 대만족…"챔스 결승전 준비하는 최고의 방법이었다"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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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이 결장한 올 시즌 리그1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PSG는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최종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30경기에 출전해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PSG의 리그1 4연패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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