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징역형 집행유예' 황의조, 5개월 만 득점…리그 6호골로 잔류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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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전 한국 국가대표 황의조(32, 알라니아스포르)가 약 5개월 만에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가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6라운드에서 베식타스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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