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도 우승컵 들어야지' 이강인, 최종전 '0분' 그래도 우승 세레머니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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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이강인이 동료들과 함께 우승 세레머니를 즐겼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34라운드에서 AJ 오세르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조기 우승을 달성한 PSG는 26승 6무 2패로 시즌을 마쳤다.
PSG는 전반전부터 점유율 68%를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문전 앞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설상가상 전반 30분 상대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전에 접어들자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23분 마르퀴뇨스, 후반 43분 또 다시 흐비차가 득점을 터뜨리며 경기는 3-1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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