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외신도 주목한 '공갈협박 사건'…'빌라 원정'으로 실전리듬 끌어낸 손흥민, UEL 전선 이상 없을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8면][축구] 외신도 주목하는 ‘공갈협박 사건’…손흥민, UEL 전선 이상 없을까?

‘인생게임’이 임박했다. 손흥민(33·토트넘)이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

토트넘(잉글랜드)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갖는다.

토트넘에겐 몹시도 절실한 무대다. 이번 시즌 내내 극도의 부진 속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터라 놓쳐선 안 될 승부다. 37라운드까지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승5무21패, 승점 38로 17위까지 추락했다. 역대 단일시즌 최다패와 역대 최저승점 모두 확정돼 더 처참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