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키움 이어 젠지까지 2:0 꺾은 T1, 부산행 티켓 확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이어지는 하위조 경기 속에 T1은 연전연승을 달성했다. 전날 키움 DRX를 2:0으로 완파한 T1은 곧바로 젠지와의 경기에 나섰다. 두 팀의 승자가 부산에서 열리는 하위조 준결승에 올라설 수 있기에 경기는 치열함을 더했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로터스에서 시작됐다. T1은 피스톨 라운드 확보 후 메테오의 활약을 앞세워 4라운드까지 승리를 쌓아갔다. 젠지는 5라운드에서야 레이즈를 고른 텍스처의 궁극기 플레이를 통해 추격을 전개했다.
전반전은 7:5 T1의 우세 속에 마무리됐다. 이주와 버즈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전도 T1의 기세는 지속됐다. 젠지는 자금을 끌어모은 라운드에서도 패배하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T1은 1세트 후반전에서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젠지를 13:5로 제압하고 우위를 점했다.
이어진 2세트 스플릿. 젠지는 1세트와 달리 피스톨 라운드를 확보하면서 우위를 이어갔다. 그러나 T1은 스택스와 버즈의 연이은 킬 확보를 통해 순식간에 라운드를 따라잡았다.
젠지는 5라운드에서 불리한 총기 상황을 뒤집으며 팽팽한 접전을 만들었다. 이후 기세를 높인 젠지는 카론과 애쉬의 활약을 통해 전반전을 8:5 우위로 마무리 지으며 쉽지 않은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
T1은 후반전부터 피스톨 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시 라운드를 하나씩 확보해 나갔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공격과 함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젠지는 궁극기를 활용한 과감한 상대 도전을 누르면서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라운드 19와 20, T1은 이주와 스택스 조합을 다시 한번 가동하며 순식간에 라운드 동점에 성공했다. 자금이 마른 젠지는 이후 순식간에 라운드를 내주면서 벼랑 끝에 몰릴 수 밖에 없었다.
피가 마르는 2세트 접전의 결과는 T1의 13:11 승리였다. T1은 1세트 승리에 이어 연달아 승리를 가져가면서 2:0으로 젠지를 완파했다.
하위조에서 놀라운 승부를 이어간 T1은 연승을 통해 하위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위조 준결승부터는 장소롤 옮겨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반면 아쉽게 패배한 젠지는 시즌을 마감했다.
T1은 결승 시리즈가 열리는 부산행 확정과 함께 연말 최고 대회인 챔피언스 진출까지 단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놨다.
이로써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 4팀이 모두 확정됐다. 상위조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글로벌 e스포츠가, 하위조에서는 바렐과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