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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크로스파이어' 종목, 개막 1일 차부터 팀들간 난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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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EWC)' 2026 현장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종목 1일차 경기에서 시작부터 명승부들이 나오며 각 팀들의 운명이 엇갈렸다. 승패가 엇갈렸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는 이번 EWC 2026 마지막 주차에 정식 종목으로 나서 참가팀들의 열띤 경쟁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18일에는 조별 스테이지 1차전 경기들이 열렸다.

먼저, A조에서는 팀 바이탈리티가 에볼루션 파워를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A조 3경기로 진행된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1세트부터 연장전에 이어 골든 라운드까지 치르는 혈전이 열렸고, 팀 바이탈리티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13대12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스탈리온스, 팀 리퀴드가 각각 지카이 e스포츠와 익서크레션을 2대0으로 손쉽게 제압하며 승자전으로 올랐다. 지난해 EWC 크로스파이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AG.AL 역시 칭지우 클럽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2대0의 손쉬운 승리로 거두며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B조 바이샤 게이밍은 부전승으로 승자전에 진출했고, 킹제로 e스포츠는 더 비시우스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2대0 승리를 거뒀다. 나투스 빈체레 역시 다크호스로 꼽혔던 팀 팔콘즈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승자전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차 마지막 경기였던 ROC e스포츠와 팀 네메시스의 경기는 B조에서 가장 치열한 승부로 펼쳐졌다. 양 팀은 최종 3 세트까지 접전을 펼친 결과, 집중력에서 앞선 ROC e스포츠가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EWC 크로스파이어 종목 경기는 조별 스테이지에서 16개 참가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한다.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이후 8강 플레이오프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쟁해 22일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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