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e스포츠 축제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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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는 최원석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정지영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개회사와 함께 대회 시작을 열렸다.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유망주 발굴,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다. 정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가운데 매년 개최돼 온 세계 유일의 대회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SK텔레콤, 시디즈, 모따,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님블뉴런, 슈퍼셀, 넥슨코리아, 라이엇 게임즈, 세가가 종목사로 참여한다.
이번 KeG에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했다. 15일과 16일 이틀간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 온라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상 정식종목), '뿌요뿌요 e스포츠'(전략종목)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우승 지역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며, 정식종목의 순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 지역을 선정한다. 종합 우승 지역에는 대통령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타 지역에 모범을 보인 지자체에는 모범지자체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최원석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은 “e스포츠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대한민국이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을 이어가고 국제 무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아마추어 e스포츠를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를 비롯한 지역 대회를 확대하고 기반시설 확충과 인력 양성 등을 통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eG가 열리는 경주실내체육관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게임 체험존과 클린 e스포츠 캠페인 부스 등을 운영하며, 스탬프 투어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주 워터풀 페스티벌은 15일(토)부터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가 개최되는 23일(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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