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페이커 로크 앞세운 T1, DK전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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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주 3일 차 경기가 14일 열렸다. T1과 디플러스 기아가 만났으며 이날 경기는 T1 홈그라운드 행사로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두 팀의 1세트에서 블루진영의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는 오리아나와 진, 신짜오, 렐, 잭스를 골랐다. 이어 레드진영의 T1은 카밀과 로크, 바이, 카이사, 올라프를 선택했다.
탑에서 시작된 킬 교환은 바텀으로 퍼졌다. 돌진 조합을 구성한 T1의 기세가 좋았으나 DK 또한 좋은 대응을 통해 맞대응을 펼쳤다. 8분경 유충앞 싸움에서는 T1의 페이즈가 추가 킬을 가져가며 성장의 속도를 높였다.
이어진 소규모 교전에서도 T1의 이득은 이어졌다. 신규 챔피언 로크를 고른 페이커는 11분경 드래곤 앞 교전서 더블 킬을 올려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DK는 수비적인 위치에서 전령을 확보하는 등 최대한의 이득을 가져가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경기는 빠르게 T1 중심으로 기울었다. 벌어지는 킬 데스 숫자와 글로벌 골드의 격차는 중후반부 교전의 차이로 나타났다. T1의 돌진 조합이 모든 전투에서 DK 선수들을 밀어냈고 그대로 바론 수급과 함께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1세트를 확보했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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