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젠지, 난타전 끝 한화생명 꺾으며 경기 리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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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4라운드 1주 2일 차 경기가 13일 열렸다. 이날 2경기에서는 레전드 그룹의 2, 3위인 젠지와 한화생명이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의 1세트 맞대결에서 블루진영의 한화생명은 베인과 자르반, 애니, 진, 카르마를 선택했다. 이어 레드진영의 젠지는 올라프와 리신, 라이즈, 케이틀린, 바드를 골랐다.
초반부터 두 팀은 라인에 정글을 동원해 킬 교환을 펼쳤다. 첫 드래곤은 젠지가 가져갔고, 한화생명은 젠지의 공세를 흘려내면서 킬과 함께 글로벌 골드를 벌었다. 팽팽한 난타전은 15분까지 이어졌다.
젠지는 한화생명의 공세 속에 충분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드래곤 스택을 지키면서 상대의 틈을 노린 킬 수급을 이어갔고, 연달아 타워를 파괴하여 우위를 점하려는 노력을 지속했다.
경기 시간 20분이 넘어서자 한화생명은 카나비의 자르반을 활용해 빠른 속도의 전투 플레이를 선보였다. 젠지는 좋은 대응으로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두 팀의 승부는 쉽게 결판나지 않았다. 30분 바론앞 전투는 한화생명이 승리해 드래곤 3스택을 확보했으나, 젠지는 이후 난전에서 승리하며 바론을 확보했다.
결국 두 팀의 경쟁은 장기전으로 흘러갔다. 한화생명은 팽팽한 구도를 끊어내기 위해 35분경 바론 공략을 시도했으나 젠지의 대응이 더 좋았다. 젠지의 쵸비는 완벽한 플레이를 통해 한화생명 선수들을 압도했고 결국 에이스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는 젠지의 승리로 끝났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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