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한화생명, 초반 치명적 피해 극복 못하고 역전 허용... 1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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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치명적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이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역전을 허용했다.
1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 3세트 블루 진영 BLG는 잭스-녹턴-애니-바루스-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라프-신짜오-라이즈-자야-라칸을 선택했다.
경기 초반 카나비가 점멸 사용 후 킬까지 허용하며 또다시 힘든 상황이 시작됐다. 이어 탑에서 연달아 킬을 허용하며 한화생명은 3분 만에 위기에 빠졌다. 첫 드래곤을 뺏긴 한화생명은 다시 킬까지 내주며 1천 골드 격차까지 허용했다.
세 명이 합류한 바텀 다이브에서도 퇴각 과정에서 카나비가 잡히며 손해를 입었고, 그나마 구마유시가 바이퍼를 잡고 자신도 잡히며 그나마 괜찮은 상황을 만들었다. 바텀이 무너지지 않으며 버티기 시작한 한화생명은 골드 격차를 따라잡으며 초반의 절망적 상황을 어느정도 수습했다.
전령을 내준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노렸지만 상대에게 내줬다. 이후 추격전에서 한화생명이 킬을 하나 냈지만 추가 성과는 내지 못했다. 한화생명은 탑에서 이어진 교전에서 1차 포탑을 내줬지만, 이번에도 구마유시가 킬을 가져가며 꾸준히 성장했다.
이후 BLG가 드래곤 3스택을 쌓았고, 이후 바론에서 다시 대치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한화생명은 킬을 내줬지만 미드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했다. 그리고 영혼이 걸린 드래곤과 바론이 겹친 시간대가 찾아왔고, BLG가 드래곤을 스틸하며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까지 허용했다.
그리고 31분 한화생명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구마유시가 잡혔고 그대로 밀린 한화생명은 넥서스를 파괴당하며 1대 2로 역전당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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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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