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의 아쉬움! 현대건설·흥국생명, 슈퍼매치 2전 전패로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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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표 오사카 마블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도 같은 점수로 무릎을 꿇었던 현대건설은 2전 전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오사카는 공격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하야시 고토나와 후루카와 아이리가 나란히 1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특히 하야시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앞세워 경기 내내 현대건설 수비를 흔들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흥국생명도 중국 대표 상하이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전날 오사카에 패했던 흥국생명은 결국 2전 전패로 대회를 마쳤고, 상하이는 2전 전승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한국, 일본, 중국 정상급 클럽들의 전력을 비교할 수 있는 무대였지만 국내 두 팀은 모두 승리 없이 일정을 마쳤다. 다만 강팀들과의 맞대결을 통해 드러난 과제를 보완한다면 다가올 시즌 경쟁력 향상에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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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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