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결승' 앞두고 마지막 실전 기회서 선발 74분 소화…토트넘은 패배하면서 리그 '21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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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트로피가 달린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로 복귀해서 폼 끌어 올리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애스턴빌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했으나 팀의 0-2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토트넘은 이날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리그 6경기 무승과 동시에 승점 38(11승 5무 21패)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리그 21패는 PL 출범 이후 최다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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