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스쿼드 보강의 방점을 찍기 위해 마침내 움직였다. 스페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의 최고 주역 미드필더 로드리(30·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 구단과 접촉을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승인이 떨어졌다고 한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페레즈 회장이 마음을 바꿨다. 공식 접촉을 위한 그린 라이트가 떨어졌다.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대리인들이 접촉 중이다'고 전했다. 로드리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속단하기는 이르다. 로드리의 현 소속팀 맨시티가 쉽게 내줄리가 없기 때문이다. 엔조 마레스카 맨시티 감독은 로드리를 꼭 필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
| EAST RUTHERFORD, NEW JERSEY - JULY 19: Rodri #16 of Spain lifts the FIFA World Cup Winner?s Trophy after the team?s victory following during the FIFA World Cup 2026 Final match between Spain and Argentina at New York New Jersey Stadium on July 19, 2026 in East Rutherford, New Jersey. Justin Setterfield/Getty Images/AFP (Photo by Justin Setterfield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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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로드리가 맨시티와 2027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채 1년이 남지 않았고, 아직 구단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있다. 이적료를 제대로 받기 위해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적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