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FIFA의 소유물이 아니다"…29조 상업화 구상에 폭발한 UEFA, 월드컵 보이콧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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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FIFA가 산하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상업화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자 UEFA가 월드컵 보이콧이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오고 있다. 자칫하면 FIFA와 UEFA가 대분열할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FIFA는 최근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라는 산하 회사를 설립해 남녀 월드컵과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FIFA 주관 대회의 상업권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의 기업 가치를 200억 달러(약 29조 원)로 책정하고 있으며, 민간 투자자들에게 소수 지분을 매각해 42억 달러(약 6조 원)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이다. FIFA는 이 회사의 과반 지분을 보유하고 대회 운영과 관련한 결정권을 계속 보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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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7.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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