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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한국 국민으로서 절차를 밟고 있다"…원격 훈련 중, 아틀레티코가 한국에서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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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됐고, 공식적인 발표까지 있었지만 정작 선수는 한국에 있다. 이유를 뜯어보니 병역 때문이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인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고 해서 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 준비까지 멈춘 것은 아니다. 한국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도 새 소속팀이 훈련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는 소식이다.

이강인의 현재 상황은 일반적인 이적 선수의 프리시즌과는 다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지만, 이에 따른 의무 이행과 행정 절차 때문에 당장 자유롭게 출국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해외여행 허가 갱신을 비롯한 관련 절차가 마무리돼야 스페인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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