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순간만 기다렸다" 지단, 마침내 프랑스 대표팀 감독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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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54)이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프랑스 축구대표팀을 이끈다.
프랑스축구협회(FFF)는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지단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필리프 디알로 FFF 회장은 "새로운 주기를 시작하는 지금, 프랑스 축구의 황금기를 이어갈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했다"며 "대표팀을 이끌 카리스마와 역량을 모두 갖춘 인물이 바로 지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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