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영입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큰 기대를 품고 있다. 그의 영입으로 기존에 있던 선수들 몇몇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8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의 이적시장에서 중요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구단은 올여름 선수 영입에 약 9000만 유로(약 1500억원)를 투자한 이후, 새로운 영입에 나서기에 앞서 선수를 정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정리해야 할 선수들은 티아고 알마다, 알렉산더 쇠를로트, 마테오 루제로, 토마 르마, 호세 히메네스 등이다. 당장의 최우선 과제는 수익을 창출하고 임금 총액을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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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등의 합류로 아틀레티코 선수단의 여러 포지션이 강화됐지만, 동시에 재정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앙투안 그리즈만과 클레망 랑글레 등이 나가면서 임금 규모는 줄었지만, 이적료 수입이 크지는 않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여러 방출 대상 선수들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