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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를 커튼으로 쓰던 선수, 메시·음바페 제치고 월드컵 '최고의 골'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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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카보 베르데 축구 대표팀 풀백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이 지난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연장전 동점을 터뜨린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카보 베르데 축구 대표팀 풀백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이 지난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아르헨티나전에서 연장전 동점을 터뜨린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카보 베르데 축구 대표팀 풀백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24·트라브존스포르)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빛낸 '최고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FIFA는 28일(한국시간) "카브랄의 대회 32강 아르헨티나전 중거리 골이 팬 투표를 통해 이번 대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카브랄은 지난 4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32강전에서 팀이 1-2로 뒤지던 연장 전반 13분 환상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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