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400만원·18개월 계약…월드컵 영웅 보지냐, 칠레 명문 콜로콜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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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 로이터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은 25일 보지냐가 칠레 프로축구 명문 콜로콜로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아니발 모사 콜로콜로 회장은 “보지냐가 며칠 안에 칠레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8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지냐는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카보베르데의 사상 첫 월드컵 32강 진출을 이끌었고, 우승팀 스페인과 준우승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잇따라 선방쇼를 펼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지만 대회 최고의 골키퍼 가운데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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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6.07.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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