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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AT 마드리드행 확정! '에이스 상징' 등번호 7번 달고 라리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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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AT 마드리드행 확정! '에이스 상징' 등번호 7번 달고 라리가 컴백
사진 = AT마드리드 SNS

프랑스 무대를 누비던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5)이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의 붉고 흰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자신의 축구 인생이 시작된 라리가로 금의환향하며, 팀을 상징하는 새로운 에이스의 번호를 부여받았다.

AT 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여름까지로, 5년 장기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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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T마드리드 SNS

구단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 날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 소개하며, 정교한 볼 배급과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공격의 물꼬를 트는 플레이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영입 공식 영상에 유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날아라 슛돌이' 문구를 깜짝 등장시키며 한국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미국 MLS로 무대를 옮긴 프랜차이즈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된 이강인은 그가 사용하던 등번호 7번을 고스란히 물려받으며 구단의 핵심 자원임을 증명했다.

공식적인 이적 조건은 베일에 싸여 있으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기본 금액 3500만 유로에 보너스 조항 500만 유로가 결합된 최대 4000만 유로(약 665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는 3년 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길 때 발생한 5000만 유로의 뒤를 잇는 한국인 역대 2위 몸값이다. 과거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향하며 기록했던 3000만 유로의 상징적인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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