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장' 위르겐 클롭, 독일 대표팀 지휘봉…2030년까지 재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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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협회(DFB)는 24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의 독일 남자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클롭 감독은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DFB 캠퍼스에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8과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끈다.
클롭 감독은 “대표팀은 다른 어떤 것보다 독일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 바로 그 점이 이번 임무를 특별하게 만든다”며 “겸손과 인내심을 갖고 서로를 위해 싸우고, 축구를 즐기며, 국민이 온전히 지지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취임 기자회견에서는 대표팀 감독직을 “이상적으로는 내 선수·지도자 인생의 정점이 될 자리”라고 표현한 클롭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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